지난 2019년 5월, 충북 청주시 오창의 한 사진관에 원익머트리얼즈 품질부서 직원들이 모두 같은 단체복을 입고 나타났다.

원익머트리얼즈만의 이색적이고도 뜻깊은 행사인 '쉘위픽쳐' 부서별 사진촬영을 위해서다.

각 팀별, 파트별 자유롭고 개성이 넘치는 컨셉을 미리 정하여 사진촬영을 하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2016년 이후 2번째로 진행되었다. 촬영 전부터 임직원들은 컨셉을 잡기위해 서로 소통하며 잠시나마 업무 현장에서 벗어나 스튜디오에서 즐겁고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행사 종료 후 모든 사진을 액자로 인화하여 사내 전시회를 열고, 머트리얼즈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영구적으로 비치하여 전 임직원이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도록 전시중이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쉘위픽쳐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양방향 소통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계속할 예정이다.